언론에 소개된 루드웍스와 새 소식을 모았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사람에게 말을 걸고, 넘어지면 바둥거리며 일으켜 달라고 조르는 캐릭터 로봇이 등장했다.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고 매장에서 길을 안내하던 서비스 로봇의 활용 영역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기능’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영상이나 굿즈, 인형탈로 접하던 캐릭터를 실제 공간에서 움직이고 소통하는 로봇으로 구현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해외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테마파크에 이족보행 캐릭터 로봇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공공·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활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테크월드=김혜진 기자] “누구나 엔지니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엔지니어가 콘텐츠의 주인공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박찬후 루드다이나믹스 대표가 29일

캐릭터 로봇 스타트업 루드다이나믹스가 공공·교육 현장에서 잇따라 공급 및 운영 성과를 확보하며 엔터테인먼트와 리테일 등 민간 시장으로 상용화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

과학공학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인 '긱블'과 공동 운영한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60명이 10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 트렌드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3D 그래픽을 이용한 명함 설계 및 로봇 실습,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사업 발표 자료 제작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미래 인재 성장을 돕고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6 多채로운 多양한 문화체험 여름방학 다다캠프'를 개최했다. (주)루드다이나믹스가 진행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의 체험형 프로그램 '루드 런웨이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다문화 아동들이 문화적 강점과 개인의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주역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사업이 지역사회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